애플 워치 울트라 2, 검정 티타늄 색상 출시될 것
안녕하세요, 론의 애플스토리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의 두번째 세대는, 이전에 정확한 정보를 유출한 ShrimpApplePro에 따르면 검정 티타늄 케이스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존의 자연스러운 티타늄 마감 또한 구매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지난 9월에 출시된 애플 워치 울트라는, 극한의 수상 스포츠, 다이빙 및 기타 야외 활동을 위해 디자인된 더 크고 견고한 버전의 애플워치로, 미국에서는 7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현재 버전 애플 워치 울트라에 어두운 티타늄 마감을 테스트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고 최근 전했고, 이론적으로는 이번해에 새로운 모델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애플 워치 시리즈 7의 고급 Edition 모델이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 케이스로 구매 가능했었습니다.
울트라에 기대되는 또 다른 기능은, 좀 더 빨라진 S9 칩으로, 거먼은 이 칩이 아이폰 13 모델에서 사용된 A15 바이오닉 칩을 기반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 세대 애플 워치 울트라는, 오는 9월에 애플 워치 시리즈 9과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모델은 핑크 생상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hrimpApplePro는 애플 워치 시리즈 9 이 기존작과 동일한 41mm 와 45mm 케이스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기존의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PRODUCT)RED 마감과 함께 다섯 번째 색상 옵션으로 핑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최신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맥과 같은 몇몇 다른 기기들에 핑크 마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아이폰 15와 아이폰 15 플러스도 핑크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애플 관련 소식들을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론의 애플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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